치매 초기 증상 8가지

치매는 오래전부터 우리 인간에게 전해져 오는 질병으로 현재까지도 완쾌가 어려운 질환에 속합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기억을 잃게 만들면서 본인이 누구인지 또한 가족조차 알아보지 못할 정도의 지경까지 이루게 됩니다. 미리 예방하지 않으면 큰 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오늘은 치매 초기 증상 8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치매 초기증상 8가지 알아보기

 

 

• 기억상실

아마 가장 흔한 증상으로 알려진 기억상실은 최근에 본인이 무엇을 했는지 어딜 갔는지에 대한 기억이 점점 사라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 갑자기 정상적으로 돌아오는 것을 반복하면서 내가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는 말을 내뱉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 하던 일이 잘 되지 않음

평소에 능숙하게 하던 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면서 처음 하는 사람과 같은 행동을 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일들이 생기면서 점점 익숙했던 업무가 어려워지면서 평소 하던 일도 어려워집니다.

 

 

• 시간 인지가 어려움

지금이 아침인지 낮인지 저녁인지 조차 가늠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이 생기며 시간 개념이 없어집니다. 아침을 밤이라고 한다던지 밤을 아침이라고 한다던지 등과 관련된 일들이 많이 생깁니다.

• 말이 어눌해짐

정상적인 말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가끔 평소 하던 대화가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또한 했던 말을 또 계속해서 반복하는 경우가 생기면서 사람과의 대화 능력이 크게 떨어집니다.

 

 

• 물건을 쉽게 찾을 수 없음

방금 놔둿던 리모컨이나 핸드폰의 위치를 까먹게 되면서 어디에 놔뒀는지 자꾸 모르는 경우가 생깁니다. 막상 찾았지만 생각하지도 못한 곳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게 됩니다.

 

 

• 성격의 변화가 심해짐

평소 온순한 성격이었지만 치매 초기 증상이 오게 되면 감정의 변화가 심해지면서 다양한 변화를 겪게 됩니다. 쉽게 화를 많이 내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 손떨림

흔히 말하는 수전증과 같이 손떨림 증상이 많이 일어납니다. 손을 한 두 번은 괜찮지만 심하게 여러 번 떨게 되는 경우라면 치매 초기 증상 8가지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 우울증

치매가 발생하면 심각한 우울증에 겪게 된다고 합니다. 우울증이 생기면 급격하게 감정의 변화가 심해지고 몸이 아픈 증상을 많이 겪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치매 예방 방법

 

 

치매 예방 방법으로는 가장 좋은 것은 바로 운동입니다. 자기 체력에 맞는 운동을 꾸준하게 적당히만 한다면 치매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특히 유산소 운동이 큰 도움을 가져다줍니다. 또한 좋은 사람과의 좋은 시간을 갖는 것도 상당히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숙면을 제대로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사람은 늦어도 밤 11시 이전에 잠들어서 오전 7시 이전에 일어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평소 숙면하는 시간을 올바르게 세우고 정해진 시간에 숙면을 하는 것이 치매 초기증상 8가지가 생기지 않는 예방 방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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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치매 초기증상 8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누구에게나 갑작스럽게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항상 몸과 정신을 잘 관리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정신이 건강하도록 유지시켜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니 꼭 실천해 보시길 바랍니다.